요즘 편의점 다녀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자꾸 내가 알바생 입장이 되어서 보는 거지? ㅋㅋㅋ 물건 꺼낼 때 '아 이거 계산하기 편한 위치에 놨네' 이러고 계산대 가면 계산기 두드리는 속도를 평가하게 되고ㅋㅋ 손 동작이 민첩한 사람 보면 진짜 뭔가 존경이 생긴다.
특히 피크 시간대에 사람 많을 때 계산하는 알바분들 보면... 와 저건 진짜 숙련도네? 이런 생각이 자동으로 든다ㅋㅋㅋ 내가 계산기 만져본 적 없으면서 웬 존경심? ㅋㅋ 그리고 내 차례 올 때는 또 '아 이 정도면 빨리하는 거 맞겠지?' 이러면서 자꾸 느린 부분을 찾으려고 한다. 뭐하는 짓이냐 나ㅋㅋㅋ
역할 바뀌면 완전 다르게 보여서 신기해. 그전엔 그냥 편의점은 편의점인데 이제는 묘하게 그 공간의 시스템이 보이는 거 있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야ㅋㅋ 다음엔 진짜 한 번 알바 해봐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데 그건 하면서까지 이럴까봐 두렵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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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고급정보 감사요
배고파졌잖아
추천박고감
이건 못참지
형 정보 감사
굿굿
레전드네
오짐
이거 존맛일 듯ㅋㅋ
와 미쳤다
먹고싶다ㅠㅠ
역시 여기가 정보 맛집
맛집 정보 감사
야식각이네
어디서 파냐고
어디서 파냐고
오 참고할게요
야식각이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오 참고할게요
야식각이네
찐이다
이거 존맛일 듯ㅋㅋ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댓글 안 달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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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해요
저장하고 갑니다
어디서 파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