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 입대 앞둔 친구 면회 가서 훈련장 구경했는데 진짜 웃겼어ㅋㅋㅋ 드라마나 영화에선 항상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인데, 실제로는 그 사이사이에 훈련병들이 하는 짓들이 너무 귀여워ㅋㅋ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까 마치 유치원생들이 여름방학 캠프 가는 것처럼 웃었어. 서로 짝 맞춰서 복장 점검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
그리고 식사할 때ㅋㅋ 다들 똑같은 밥을 먹는데 표정이 다 다르더라. 누군 마치 미슐랭 식당 온 것처럼 집중하고, 누군 자기 밥이 다른 줄 알고 옆사람 밥과 비교하고ㅋㅋㅋ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진짜 순수하고 귀여웠어. 그제야 깨달았는데 군 다녀온 선배들이 자꾸 그때가 그립다고 했던 이유가 이런 거구나 싶었어.
훈련 마칠 때 다들 뭔가 하나 이루었다는 표정이 있더라ㅋㅋ 그 작은 성취감들이 쌓여서 사람이 자라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지금 군 준비하는 분들, 웃기고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나중에 이 시간이 별 것 아닌 추억으로 남을 거야. 면회 갔던 그 친구한테 응원 많이 해줬는데 역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제일 큰 선물인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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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N사이드
댓글 35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인정합니다ㅇㅈ
와 대박
이거 보고 빵 터짐
오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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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기가 정보 맛집
이거 보고 빵 터짐
레전드네
아 배아파ㅋㅋ
광기다
고급정보 감사요
짤 저장함
댓글 보러 들어옴
아 배아파ㅋㅋ
ㄹㅇ 공감
볼때마다 웃김
센스있네요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이거 보고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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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케 재밌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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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움 많이 됐어요
고급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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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거 실화냐ㅋㅋ
아 배아파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개웃김
오 이거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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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