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중계 봤는데 스트라이커가 골 넣는 순간 자도 모르게 일어나서 슈팅 폼을 잡고 있었어ㅋㅋㅋ 소파에서, 거실에서, 심지어 밥 먹다가도 포크를 공이라고 생각하고 킥 모션을 하게 돼. 내 몸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거 같음ㅋㅋ
특히 세트피스 상황이 나오면 진짜 난리야. 프리킥 거리가 몇 미터라고 중계자가 설명하면 나도 그 거리를 집에서 재가며 움직이고 있어. 가족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뭐 어떻게 할 수 없지ㅋㅋ 그 선수의 기술이 너무 멋있으면 입장에서 박수도 치고.
결국 이게 경기장 가는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직관하면 더 심해지더라고. 내 몸에서 선수의 움직임이 튀어나와서 살다가 언젠가는 거울 앞에서 완전히 재현해보고 싶은 욕망까지 생겨ㅋㅋ 너희도 이런 적 있지?
댓글 22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이번 시즌 기대됨
이 경기 봤음ㅋㅋ
해설 개웃김
국대 소환각
잘 보고 갑니다
국대 소환각
오늘도 눈팅만 하려다 댓 닮
와 미쳤다
해설 개웃김
추천박고감
이 경기 봤음ㅋㅋ
헐 진짜요?
볼때마다 웃김
해설 개웃김
해설 개웃김
이 경기 봤음ㅋㅋ
이번 시즌 기대됨
와 신기하다
와 미쳤다
정주행각이네
이 경기 봤음ㅋㅋ
레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