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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잠깐 걸음을 늦췄는데 구름 사이로 노을빛이 보여서 기분이 환기됐어요. 같은 길도 하늘 색에 따라 꽤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진으로 남기면 실제 색감이 잘 안 담겨서 그냥 눈으로 한동안 보고 왔습니다. 요즘 여러분은 일상에서 잠깐 멈춰 보는 순간이 있나요? 해 질 무렵 하늘을 볼 만한 장소나 시간대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어요. 👉 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