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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물 한 병만 사러 갔는데 계산대에 도착하니 과자랑 귤이 같이 있더라. 장바구니가 필요한 건 물이 아니라 결심이었나 봄. 오늘의 작은 승리: 계산 전에 과자를 제자리에 돌려놓기. 대신 귤은 이미 골랐으니 이건 건강한 선택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다들 장 보러 갔다가 계획에 없던 물건 하나씩 데려오나요? 저는 다음엔 장바구니보다 메모장을 먼저 챙겨보려고요. 👉 NB 영상 👉 NB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