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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베란다에 식물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진짜 재밌더라ㅋㅋ 처음엔 그냥 싱그러워 보여서 샀는데 매일 물 주고 관찰하다 보니 어느새 중독됐어. 식물 커뮤니티도 들어가고 흙이랑 비료도 사보고. 가장 좋은 점은 스트레스 풀린다는 거야. 잎이 하나 또 나올 때마다 되게 뿌듯하고, 새싹 보면 기분이 좋아져.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서 물 주는 게 루틴이 됐어. 직장 다녀오면 피곤해도 식물들 보면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