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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 권유로 탁구장 첫방문했는데 진짜 충격이었어. 라켓 잡기 전엔 '공 작은 거 칠 뿐인데 뭐가 어렵겠어' 이 정도로만 생각했거든. 그런데 10분도 안 돼서 팔이 터질 듯한 느낌ㅋㅋ 작은 공인데 왜 이렇게 빨리 오는 거야? 친구한테 기초부터 배웠는데 포핸드, 백핸드는 뭐고 스핀, 커트 이런 용어들이 자꾸 나오니까 내 머리는 계속 ???? 상태. 라켓 쥐는 방법부터 발 위치, 팔 각도까
친구들이 자꾸 풋살하자고 해서 처음 가봤는데 진짜 신세계더라. 나는 계속 축구장 넓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체육관 코트 정도 크기라니ㅋㅋ 공도 작고 반탄력이 있어서 컨트롤이 훨씬 섬세하게 필요한 거 있죠. 첫 경기에서 나 혼자 한 바퀴 도는 줄 알았어요. 가장 놀랐던 건 피지컬보다 발 기술이 중요하다는 거였다. 축구는 체격 좋은 사람들이 튀어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풋살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