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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알람을 그냥 ‘기상’에서 ‘물 한 잔 먼저’로 바꿔봤어요. 눈 뜨자마자 할 일이 구체적으로 보이니 괜히 덜 억울하더라고요. 근데 며칠 지나니까 알람을 끄면서 속으로 ‘그래, 잠깐만’ 하고 다시 눕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알람 문구만 부지런하고 저는 여전히 적응 중이에요. 다들 알람 이름에 뭐라고 적어두세요? 너무 강한 문구는 아침부터 혼나는 기분이라 순한 표현을 찾고 있습니다.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