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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퇴근할 때 스마트폰만 봤는데, 어느 날부터 창밖 풍경을 찍기 시작했어. 처음엔 그냥 심심해서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독성 있더라ㅋㅋ 계절별로 색감이 달라지고, 같은 역이라도 시간대에 따라 빛이 다르게 들어오는 거 보니까 신기한 거야. 특히 아침 일찍 타고 저녁에 타는 풍경이 완전 다르잖아. 이 취미 시작하니까 부수적으로 얻은 게 많더. 사진 구도 감각이 조금씩 늘었고, 스마트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