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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음악이 정말 중요하더라. 예전엔 게임플레이만 집중했는데 요즘은 배경음악이 좋으면 그 게임을 더 오래하게 되는 것 같음. 특히 협력 게임들이 OST를 신경 써서 만드는 게 눈에 띈다. 얘기 나온 김에 요즘 듣고 있는 게임음악 얘기하면, 경쟁게임들도 플레이 중에 몰입감을 높여주는 트랙들이 많더. 긴장감 있는 전투 씬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껴
요즘 스포티파이 정리하다가 깜짝 놀랐어. 작년에 저장한 곡들이랑 지금 듣는 곡들이 완전 다르더라고ㅋㅋ 내가 언제부턴가 음악 장르를 이렇게 가렸나 싶을 정도로 취향이 바뀌어 있었음. 특히 신나는 곡 위주에서 잔잔한 보컬곡으로 넘어간 게 뚜렷하게 보이네. 그래서 옛날 재생목록도 다시 들어봤는데, 그때 내가 왜 저 곡을 좋아했지? 하는 곡들도 있고, 아 그때 이 감정이었구나 싶으면서 추억도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