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국인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웃겼던 게, 한국 앱들이 너무 기능이 많아서 다른 나라 앱은 못 쓴다고 하더라ㅋㅋ 배달앱만 해도 음식 주문, 결제, 추적, 후기까지 한 앱에 다 있잖아. 근데 걔네 나라 앱은 그런 기능 따로따로 있대
특히 재밌었던 게 배달까지 걸리는 시간인데, 한국은 평균 30분대인데 걔네는 1시간 이상 걸린대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는 배달 30분 못 오면 뭐가 터진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함 ㅅㅋㅋㅋ 우리가 얼마나 스피디한지 몰랐네. 버튼 클릭 후 조리 시간까지 체크하는 문화가 한국만 있는 거래
그래서 요즘 한국 서비스 수준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올라갔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가 너무 기준이 높아진 건 아닌가 싶기도 함ㅋㅋ 30분 조금 넘으면 '어 오늘 늦네?'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 이게 바로 한국 생활의 단맛과 쓴맛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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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센스있네요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형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