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 먹는데 갑자기 생각해본 거 있어. 왜 우리는 항상 같은 부위만 굽지? 그러다 친구가 '이 부위 이렇게 썬 거 훨씬 맛있더라'면서 얇게 자른 걸 구우면서 완전 다른 식감이 나더라ㅋㅋ 같은 고기인데 두께랑 썬 방향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니?
그 다음부터 나도 신경써서 구워봤는데, 진짜 뭔가 발견한 느낌이야ㅋㅋ 집에서 하는 야식도 이제 좀 더 신경써서 준비하게 되고, 근처 고깃집 방문할 때도 '아 이 부위는 이렇게 써서 이렇게 구워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몇 번 해보니까 패턴이 보이기도 하고.
요리라는 게 어떻게 보면 작은 실험이 반복되는 거 같아.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 느꼈어. 너희는 일상에서 이런 '어? 이렇게 하니까 다르네?' 이런 발견 해본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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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이거 도움 많이 됐어요
오 참고할게요
ㅇㅈ
이거 도움 많이 됐어요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