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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스장 다니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처음부터 무거운 무게로 시작하면 진짜 금방 질린다는 거다. 요즘 주변 친구들이 New Year New Me 하면서 헬스장 등록했다가 3주 만에 그만두는 거 보니까 말이지. 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PT 쌤이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폼부터 익히라고 해서 바꿨더니 훨씬 재미있더라. 특히 요즘 같은 시즌에 운동 시작하려면 근력보다는 꾸준함이 진짜 중요한 것 같
몇 달 동안 게임을 거의 안 했는데 요즘 다시 시작했거든. 처음엔 진짜 어색했어. 키보드 배치도 헷갈리고 마우스 감도도 낮게 느껴졌음ㅋㅋ 내가 이렇게까지 손 떨어졌나 싶을 정도로. 근데 신기한 게 하루이틀 지나니까 손가락이 자동으로 기억하더라고? 의식적으로 생각 안 해도 습관적으로 스킬키가 눌려지고, 마우스 감도도 맞춰지고. 근육 기억이라고 하나? 진짜 신기함 ㅋㅋ 뇌가 한 번 배운 건 잊혀
요즘 깨달은 건데 사람들이 뭔가 계속 못 바꾸는 이유가 단순하더라ㅋㅋ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어? 이거 하는데 왜 변화가 없지?' 이러면서 포기하는 거더라고. 근데 내가 해본 결과는 대부분 3주~한 달은 지나야 뭔가 느껴지더라ㅋㅋ 예를 들어 아침에 10분만 스트레칭하기 시작했는데, 첫 주는 정말 뭐가 달라지나 싶었거든ㅋㅋ 근데 2주 정도 지나니까 어? 이상하게 몸이 가볍네? 이 느낌이 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