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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학 동기 친구랑 함께 작은 게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진짜 재밌더ㅋㅋ 혼자 게임만 하던 입장에서 만드는 쪽에 참여하니까 완전 다른 느낌이야.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결정을 해야 하니까 게임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 '아, 이런 디테일도 누군가는 고민해서 만들었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 둘이서 역할 분담을 하면서 진행 중인데, 같은 게임을 두고도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요즘 게임하면서 느끼는 게 있는데, 자꾸 '이게 재미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는 거다. 예전엔 그냥 몰입했는데 요즘은 게임 켜기 전에 자꾸 멈칫하게 돼. 뭔가 계산하면서 게임을 하게 되는 느낌? 시간을 썼을 때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는 거 있지.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더라. 다들 비슷한 얘기를 하긴 하는데, 사람마다 극복 방식은 다르더. 누군가는
처음엔 "나 혼자만 즐기겠다" 하고 시작한 취미들이 있잖아. 그림 그리기, 악기 배우기, 요리 실험 이런 거... 근데 자꾸만 친구들이 관심 가지더니 어느 순간 함께 하는 활동이 되어버린다ㅋㅋ 특히 맛있는 요리 만들었다고 사진 하나 올렸다가 "나도 한 번 봐달라", "나도 함께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고. 혼자 조용히 즐기는 거 좋아하는 타입이면 처음
어제 유튜브 구독 목록을 정리하다가 깨달은 건데, 예전에 좋아하던 채널들이 요즘 관심사랑 완전 달라져있더라ㅋㅋ 작년에 구독했던 채널들 보니까 '어? 나 이거 왜 봤지?' 하는 게 많아서 웃음이 나왔음 ㅠ 특히 재미있던 건, 구독 시간 순서대로 정렬해서 보니까 내 관심이 어떻게 변해왔는지가 시각적으로 보인다는 거야. 몇 달 전엔 요리 채널만 봤다가 요즘은 일상 브이로그, 취미 관련 채널로 쏠려
요 며칠 동안 인디 게임에 빠져있다ㅋㅋ 그래픽은 심플한데 게임플레이가 진짜 중독성 있더라. 친구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50시간을 넘겼네. 스토리도 생각보다 깊어서 놀랐다. 게임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엔딩까지 가니까 꽤 걸렸어. 아직도 숨은 요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 ㅠㅠ 멀티플레이 게임도 좀 하다가 이 게임으로 돌아왔는데, 역시 혼자 조용히 즐기는 게임이 요즘 스타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