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작한 지 요즘 3개월 정도 됐는데, 진짜 일상에서 못 봤던 패턴들이 보이더라ㅋㅋ 특히 손님들이 물건 고르는 방식이 진짜 웃겨. 같은 맥주인데 진열 위치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니까? 눈높이에 있는 제품은 왠지 비싼 것 같고, 아래에 있으면 자동으로 손이 안 가는 거 있지ㅋㅋ
더 재밌는 건 계절 변화인데, 여름에는 사람들이 진짜 '차가운 것'의 신비로움에 빠져있어. 같은 음료도 얼음이 있는지 없는지로 판단하고, 요즘 추워지니까 따뜻한 간식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더라. 그리고 시간대별로 오는 손님 성향도 다른데, 퇴근 시간대에는 왠지 다들 피곤해 보이고 충동구매가 많아ㅋㅋ 저녁 9시 이후엔 뭔가 실험적인 제품들이 팔려. 야식으로 야채를 사가는 분도 있고 급 의지가 생긴 거 같은 느낌?
일하다 보니 소비 심리가 얼마나 주변 환경에 영향받는지 알겠어. 같은 상품이라도 어떻게 진열되고, 어떻게 설명되고, 누가 추천하느냐에 따라 판매량이 진짜 달라진다고. 이제 마트 가면 자동으로 마진율 높은 제품이 어디에 있을지 보이고ㅋㅋ 내 지갑을 지키기 위해 요즘 의식적으로 눈을 아래로 두고 장을 본다는 게 웃겨. 알바비 번 다음에 다 여기에 쓸 뻔했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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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맛집 정보 감사
여기 왜케 재밌냐ㅋㅋ
ㅋㅋㅋㅋ
맛집 정보 감사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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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할게요
ㅋㅋㅋㅋㅋㅋ
야식각이네
오짐
ㅋㅋㅋㅋ
레시피 좀요
저도 그래요ㅋㅋ
배고파졌잖아
오늘도 배워갑니다
이건 못참지
침 고인다
ㅎㅎ 재밌네요
국룰이지
맛집 정보 감사
역시 여기가 정보 맛집
형 정보 감사
ㅋㅋㅋㅋ
어디서 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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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참지
맛집 정보 감사
이거 존맛일 듯ㅋㅋ
어디서 파냐고
댓글 안 달 수 없네
먹고싶다ㅠㅠ
배고파졌잖아
센스있네요
굿굿
야식각이네
레시피 좀요
와 미쳤다
어디서 파냐고
레시피 좀요
와 미쳤다
ㅋㅋㅋ 개웃김
이거 존맛일 듯ㅋㅋ
먹고싶다ㅠㅠ
어디서 파냐고
댓글 안 달 수 없네
이거 존맛일 듯ㅋㅋ
어디서 파냐고
먹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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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파냐고
이런 글 개좋아
정보 감사해요